티스토리 뷰
존 존스는 1987년 생으로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으로 진출했다. UFC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고 UFC 라이트헤비급 최다 방어 기록과 UFC 타이틀전 최다승인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193cm라는 라이트헤비급 선수 중 가장 큰 키를 지니고 있으며 그의 리치는 헤비급 선수들까지 모두 포함해도 가장 긴 215cm다.
신체적인 이점과 실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여유를 보여주듯 입장하자마자 텀블링을 보여주었다.
시릴가네는 1990년 생으로 헤비급 선수이다. 입식에서 13전 전승을 하고 있고 그중 9KO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시작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1라운드 서브미션 승
경기 시작되자마자 시릴가네의 킥이 존 존스의 중요부위를 가격하며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존 존스가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고 경기는 속행되었다. 서로 탐색전을 벌이던 중 시릴가네의 훅을 피한 존 존스는 그대로 레슬링을 걸었다. 곧바로 이어진 존 존스의 길로틴초크는 시릴가네의 탭을 받으며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상황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레전드 선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의미가 깊은 듯하다.
승리 인터뷰를 마친 존 존스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승리를 만끽했다.
성공적인 헤비급 진출
라이트헤비급 보다 20kg 이상이 증량되어 기존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존 존스에게는 기우였던 듯하다. 시릴가네가 약한 것이 아닌 존 존스가 너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손쉽게 잡아내며 이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U-20 월드컵 브라질 8강 탈락 한국 4강 상대 및 무료 중계방송 보기 (0) | 2023.06.04 |
---|---|
김민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행 유력 바이아웃 지불 의사 (0) | 2023.06.03 |
U-20 월드컵 경기일정 전경기 하이라이트 보기 8강 일정 (0) | 2023.05.28 |
한국 우루과이 축구 실시간 중계 선발 (0) | 2023.03.28 |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득점포 가동 4개월만에 리그 4호골 축포 (0) | 202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