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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종목들로 인해 국내 주식 시장이 뜨거운데요. 그 중심에는 빠떼리 아저씨로 통하는 금양의 박순혁 이사님이 있습니다. 박순혁 이사는 여의도 증권사들이 외면하던 국내 2차 전지 기술을 사람들에게 알렸으며 실제로 그 종목들은 급등을 이어갔고 많은 투자자들의 계좌에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박순혁 이사가 추천했던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떼리 아저씨 8 종목

  • 에코프로
  • 에코프로비엠
  • POSCO홀딩스
  • LG화학
  • SK이노베이션
  • 포스코퓨처엠
  • LG에너지솔루션
  • 나노신소재

 

 

 

에코프로

박순혁 이사의 8 종목 중 대표적인 종목인 에코프로는 2020년만 해도 만원도 하지 않는 주식이었어요. 하지만 2023년 4월 26일 종가기준 599,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가는 820,000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 박순혁이사의 에코프로 평단가는 10만 원 아래이며 그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의 수익률 또한 수 백%를 기록 중인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국내 2차 전지 기술력을 알리며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주어 사람들을 그를 배터리 아저씨, 빠때리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열기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박순혁 이사

박순혁 이사는 현재 금양의 IR로 활동 중인데요. IR이란 InvestorRelations의 약자로 투자 관계자들에게 기업의 홍보 및 경영 성과 등을 보고하여 투자자를 유치하는 역할을 합니다. 박순혁 이사가 처음 활동했을 당시 그의 조금 벗겨진 머리와 밧데리 아저씨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 등을 통해 그를 얕잡아 보고 박이사가 주장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에 굴하지 않고 박이사는 꿋꿋하게 주주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이나 부자들을 위한 시장이 아닌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삼프로TV

현재 박순혁 이사는 서정덕TV, 선대인TV, 한주주TV 등 많은 유튜버 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2차 전지 기술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작년 출연했던 삼프로TV에서 그는 국내 2차전지 기술력에 대해 긴 시간 발표를 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삼프로TV는 중국의 2차전지 기술을 높이 사고 있고 K-배터리 산업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 곳이라는 건데요. 이후 박 이사는 계속해서 K-배터리의 기술력을 모른체하며 중국의 CATL을 밀고있는 삼프로TV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찌라시

박 이사의 주장은 현재 몇몇 기관과 사모펀드에서 국내 2차 전지 주식에 많은 공매도가 진행되었고 이후 급등한 주가로 인해 큰 손실을 보고 있어 K-배터리를 죽이기 위한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 전지에 대한 공매도가 계속해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공매도로 인한 손실을 보고 있는 입장에서 박 이사는 그야말로 눈에 가시로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찌라시 등이 사람들에게 퍼져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 이사는 하나하나 반박을 하였으며 오히려 자신을 위기에 빠트리려는 어떤 세력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배터리의 미래

어쩌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지도 모를 K-배터리 산업에 대해 외부적인 압박을 할 것이 아닌 국가적으로 기술력을 검증하여 결과에 따라 지원을 하는 것이 현명한 조치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산업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K-배터리가 정말 초격차의 기술이 맞다면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