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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짐
새해에는 금연, 금주, 다이어트, 자격증 등 저마다 목표를 세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이 계획을 가지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다. 배달 어플과 대형마트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고 유명한 맛집도 전국으로 공유되는 시대이기에 다이어트를 바라는 이는 더욱 많을 것이다.
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의 시작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다. 술을 즐기는 애주가들에게는 특히나 고역일 수가 없다.
애주가들이 가장 많이하는 핑계에는 사회생활을 위해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도 건강한 육체를 토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술자리를 완전히 끊는 것보다는 최대한 자제하고 주 1회 정도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헬스장 등록하는 팁
이런저런 핑계와 변명은 접어두고 우선 움직여보자.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든 사람은 운동시간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자주가는 산책코스가 있다면 굳이 헬스장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2분 걷기와 3분 뛰기를 반복하는 인터벌을 해주는 것도 좋다.
그렇다면 헬스장을 등록할 때 참고하면 좋은 점들을 알아보겠다.
- 거리 : 헬스장은 무조건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시설의 헬스장이라 하더라도 가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필자는 1순위로 거리를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가까운 곳에 헬스장이 있다면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외부환경 탓을 할 거리가 줄어든다. 명심해라. 헬스장을 가는 것 만으로 당신의 다이어트는 순항 중이다.
- 유산소 운동기구 : 우리는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웨이트 운동으로도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겠지만 체중을 감량하는 데 유산소만 한 것이 없다. 러닝머신, 사이클 등 내가 운동하러 가는 시간대에 기구가 충분히 이용할 만큼 있는지 체크해두면 좋을 것이다.
- PT 권유하지 않는 곳 : PT는 처음부터 큰 금액이 발생하고 거절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PT가 필요한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겠지만 당장 PT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겐 이런 것도 고역이다.
여러 가지 꿀팁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새겨보자. 일단은 헬스장으로 간다.
헬스보충제 입문자 추천
그냥 다이어트만 할 건데 보충제까지 먹어야 하나? 맞는 말이다.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먹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퇴근 후 운동하는 직장인들에게 운동 전 / 후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기 위해 따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보충제는 이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준다. 물만 타서 먹으면 끝이기 때문이다.
보충제가 필요한 사람에겐 신타6 제품을 추천한다.
헬스보충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했고 그에 따라 맛과 품질 또한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제품이 있는 게 아니라면 신타6 제품으로 입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대개 보충제의 경우 단백질로 인해 비릿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도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신타6 초코맛 제품은 초코우유와 견주어도 될 정도의 맛이라 입문자도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신타6 제품이 아니라도 초코맛 외의 바닐라맛, 딸기맛 등을 구매할 땐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프로틴 브랜드에도 여러 가지 제품이 있으니 맛과 양, 가격을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3년 계묘년에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조금 더 건강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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